안녕하세요 녹영꽃예술학원입니다-

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

플로리스트과정에서 진행한 #폼크란츠 입니다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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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크란츠(kranz)는 리스(wreathe)와 같은 의미로

원형의 도넛모양을 가진 형태랍니다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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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크란츠의 형태를 나타내는 원은

영원과 불멸에 대한 의미를 지니고 있어요-

의미때문에 크란츠는 장례장식에서 많이 사용되었지만

오늘날 문화가 발달하면서

장식적인 용도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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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히 크리스마스 리스로도 활용되고

폼크란츠는 꽃꽂이로서 캔들리스라고도 불리는

디자인으로 사용되고 있어요-

오늘 제작한 폼크란츠는

원형의 도넛형태로 생긴 오아시스 폼에

꽃을 꽂아주는 방법으로 진행했어요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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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란츠를 제작할 시

1:1.6:1이라는 황금비율을 잘 지키며

제작해주어야 형태가 알맞게 표현될 수 있답니다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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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체적인 형태를 지켜주며 꽂아주었는데,

이때 원의 안쪽부분이 너무 뚱뚱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주셔야

크란츠의 안쪽 공간을 살려줄수 있어요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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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보라와 핑크톤의 파스텔색감을 이용한

폼크란츠가 너무 예쁘게 완성되었어요 -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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