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OKYOUNG KOREA
FLORAL DESIGN ACADEMY
FLORAL DESIGN ACADEMY
안녕하세요 녹영꽃예술원입니다~
오늘은 여리여리한 색감의 사랑스러운 웨딩부케를 제작했어요-
부케라고 하면 우리는 웨딩부케만을 떠올리지만
부케는 'Bouqeut' 프랑스어로 우리나라의 '꽃다발'과 같은 뜻이랍니다-
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알고 있는 웨딩부케를 지칭하고 싶을 땐
항상 '웨딩'이나 '브라이덜' 이라는 수식어를 붙여 주셔야 합니다-
오늘은 두 가지 버전의 웨딩부케를 만들어봤는데요-
왼쪽의 사진은 튤립과 카라의 자연스러운 라인을 살려준 암부케,
오른쪽은 웨딩부케의 가장 기본적인 라운드 부케랍니다.
같은 소재를 사용했지만 어떻게 디자인 하느냐에 따라
느낌과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죠-
부케의 경우 다른 상품들보다 더 꼼꼼하게 컨디셔닝해야하고
이동 중에도 꽃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야해요-
특히, 신부님의 마음에 쏙드는 부케를 만들 수 있으려면
소재들의 조화도 고려해서 꽃을 선택 할 수 있어야 한답니다.
녹영꽃예술원의 일반과정은
단순히 상품제작이 아닌 기본적인 테크닉과
제작에 필요한 이론적인 부분들도 모두 다룬답니다:)
플로리스트를 꿈꾸고 있는 여러분, 녹영꽃예술학원이 함께하겠습니다-
플로리스트에 도전해보세요:)